大長今ハングル二次小説その後の二人「愛の暮らし」11「사랑의 생활」
그 손에 닿는 것 조차 할 수 없어서 헤어져
その手に触れることさえ出来ずに別れ、
그 모습을 보는 것 신통치 않게 산 10년의 날들.
その姿を見ることさえ無く生きた10年の日々。
기분의 멀어지는 긴 고독의 끝에 연결된 두 명에게,
気の遠くなるような長い孤独の末に結ばれた二人に、
이런 날이 온다고는
こんな日が訪れようとは…。
그 몸도 마음도 타오르는 기쁨의 밤이,
あの身も心も燃え上がる歓びの夜が、
더 나에게 둘도 없는 고귀한 생명을 준다고는….
更に私にかけがえのない尊い命を与えてくれるとは…。
이 기쁨을 어떻게 표현하면 좋겠어요?
この喜びをどのように表現したら良いのだろう。
이 사랑을 어떻게 장금에게 전하면 좋겠어요?
この愛をどのようにチャングムに伝えたら良いのだろう。
「내가 생명을 걸어 지킵니다!
「私が命を懸けてお守りします!
그리고 지금까지 같이 일해선 안 됩니다.
それと、今まで通りに働いてはいけません。
당신은 너무 일하다 , 몸을 소중히 하지 않으면.
貴女は働き過ぎだ、体を大切にしなければ。
말했습니다, 당신뿐인 생명은 아닙니다.
言ったでしょう、貴女だけの命ではないと。
나의 생명이기도, 지금부터는 우리의 아이의 생명이라도 있는 거에요!
私の命でもあり、これからは私たちの子どもの命でもあるのですよ!
아아, 언제 태어납니까?
ああ、いつ生まれるんですか?
그래요! 아이의 이름을 생각하지 않으면!
そうだ!子どもの名前を考えなくてはなりませんね!
남자입니까? 여자입니까? 」
男でしょうか?女でしょうか?」
「아이 서방님,괜찮습니다!
「まあ、チョンホ様、そう慌てずに!
아무리 너무 빠릅니다. 더 쭉 훨씬 후의 일이에요.
いくらなんでも早すぎます。もっとずっとずっと後のことですのに。」
「남자라면 나를 닮았으면 좋겠다.
「男なら私に似て欲しい。
여자라면 물론 당신이다, 총명하고 열심이고….
女ならもちろん貴女だ、聡明で頑張りやさんで…。
…아니오 그렇지 않아. 건강하게 태어나기만 하면.
…いえ、そうではない。元気に生まれさえすれば。
장금가 무사하게 낳는 것 조차 할 수 있으면,
チャングムさんが無事に産むことさえできれば、
아무 부족도 없습니다.
何の不足もありません。
………저기…, 배에 손대도록 해 주어도 괜찮습니까?」
………あの…、お腹を触らせてもらってもいいですか?」
「부끄러워요, 아직 그렇게 바뀌지 않아요. 」
「恥かしいです、まだそんなに変わりありませんのよ。」
「하지만, 조금, 부탁입니다. 」
「それでも、ちょっとだけ、お願いです。」
수줍어하는 장금의 배에 무리하게 손을 대어 보았다.
はにかむチャングムのお腹に無理に手を当ててみた。
여기에 나의 아이가 있는지?
ここに私の子が宿っているのか?
어젯밤까지 전혀 깨닫지 못했다.
昨夜まで全く気付かなかった。
따뜻하고, 부드러운, 이상한 기분이다.
暖かく、やわらかい、不思議な気持ちだ。
하지만 장금이 미소짓고 있는, 틀림없다.
けれどチャングムが微笑んでいる、間違いない。
その手に触れることさえ出来ずに別れ、
그 모습을 보는 것 신통치 않게 산 10년의 날들.
その姿を見ることさえ無く生きた10年の日々。
기분의 멀어지는 긴 고독의 끝에 연결된 두 명에게,
気の遠くなるような長い孤独の末に結ばれた二人に、
이런 날이 온다고는
こんな日が訪れようとは…。
그 몸도 마음도 타오르는 기쁨의 밤이,
あの身も心も燃え上がる歓びの夜が、
더 나에게 둘도 없는 고귀한 생명을 준다고는….
更に私にかけがえのない尊い命を与えてくれるとは…。
이 기쁨을 어떻게 표현하면 좋겠어요?
この喜びをどのように表現したら良いのだろう。
이 사랑을 어떻게 장금에게 전하면 좋겠어요?
この愛をどのようにチャングムに伝えたら良いのだろう。
「내가 생명을 걸어 지킵니다!
「私が命を懸けてお守りします!
그리고 지금까지 같이 일해선 안 됩니다.
それと、今まで通りに働いてはいけません。
당신은 너무 일하다 , 몸을 소중히 하지 않으면.
貴女は働き過ぎだ、体を大切にしなければ。
말했습니다, 당신뿐인 생명은 아닙니다.
言ったでしょう、貴女だけの命ではないと。
나의 생명이기도, 지금부터는 우리의 아이의 생명이라도 있는 거에요!
私の命でもあり、これからは私たちの子どもの命でもあるのですよ!
아아, 언제 태어납니까?
ああ、いつ生まれるんですか?
그래요! 아이의 이름을 생각하지 않으면!
そうだ!子どもの名前を考えなくてはなりませんね!
남자입니까? 여자입니까? 」
男でしょうか?女でしょうか?」
「아이 서방님,괜찮습니다!
「まあ、チョンホ様、そう慌てずに!
아무리 너무 빠릅니다. 더 쭉 훨씬 후의 일이에요.
いくらなんでも早すぎます。もっとずっとずっと後のことですのに。」
「남자라면 나를 닮았으면 좋겠다.
「男なら私に似て欲しい。
여자라면 물론 당신이다, 총명하고 열심이고….
女ならもちろん貴女だ、聡明で頑張りやさんで…。
…아니오 그렇지 않아. 건강하게 태어나기만 하면.
…いえ、そうではない。元気に生まれさえすれば。
장금가 무사하게 낳는 것 조차 할 수 있으면,
チャングムさんが無事に産むことさえできれば、
아무 부족도 없습니다.
何の不足もありません。
………저기…, 배에 손대도록 해 주어도 괜찮습니까?」
………あの…、お腹を触らせてもらってもいいですか?」
「부끄러워요, 아직 그렇게 바뀌지 않아요. 」
「恥かしいです、まだそんなに変わりありませんのよ。」
「하지만, 조금, 부탁입니다. 」
「それでも、ちょっとだけ、お願いです。」
수줍어하는 장금의 배에 무리하게 손을 대어 보았다.
はにかむチャングムのお腹に無理に手を当ててみた。
여기에 나의 아이가 있는지?
ここに私の子が宿っているのか?
어젯밤까지 전혀 깨닫지 못했다.
昨夜まで全く気付かなかった。
따뜻하고, 부드러운, 이상한 기분이다.
暖かく、やわらかい、不思議な気持ちだ。
하지만 장금이 미소짓고 있는, 틀림없다.
けれどチャングムが微笑んでいる、間違いな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