魂のルフラン Soul's Refrain 영혼의 반복
作詞 / 작사 / Lyric / 及川眠子
作曲 / 작곡 / Composition / 大森俊之
歌 / 노래 / Song / 高橋洋子
YOKO<英語・韓国語訳>
私に還りなさい
Come back to me!
내 곁으로 돌아오세요!
記憶をたどり
Along the memory of me
기억을 더듬어
優しさと夢の水源へ
To the origin where many gentleness and dreams were born
상냥함과 꿈의 수원에
もいちど星にひかれ
Once again under the star
다시 별들 아래에
生まれるために
You will be reborn
태어나기 위해서
Soul's Refrain
영혼의 반복
蒼い影につつまれた素肌が
Your skin is wrapped in blue shadows
그대의 맨살은 푸른 그림자에 싸여
時のなかで静かにふるえてる
Trembling in silence in the time of eternity
시간의 흐름 속에서 조용하게 떨리고 있어
命の行方を問いかけるように
Like asking whereabouts of life
생명의 행방을 묻는 것처럼
指先は私をもとめる
Your fingers want my soul and body
그 손가락끝은 나를 바라고 있다
抱きしめてた運命のあなたは
I hold you
Oh! You’re my destiny!
내가 껴안고 있던 운명의 그대는
季節に咲くまるではかない花
Like ephemeral flowers bloom in seasons
계절에 피는 마치 허무한 꽃
希望のにおいを胸に残して
You left fragrance of hope in my mind
희망의 향기를 가슴에 남겨
散り急ぐ あざやかな姿で
You're beautiful in bloom and scattered in a hurry
서둘러 피어, 서둘러 빠진 선명한 모습으로
私に還りなさい
Come back to me!
내 곁으로 돌아오세요!
生まれる前に
Before you were born
태어나기 전에
あなたが過ごした大地へと
To the earth where you lived
그대가 살아 있던 대지에
この腕に還りなさい
Come back into my arms!
이 팔에 돌아오세요!
めぐり逢うため
To come across me once again
다시 만나기 위해서
奇跡は起こるよ 何度でも
Miracles happen again and again
기적은 일어날거야 몇 번이라도
Soul's Refrain
영혼의 반복
祈るようにまぶた閉じたときに
When you close eyes like you pray
기도하는 눈꺼풀을 닫을 때
世界はただ闇の底に消える
The world sinks to the bottom of the darkness
세계는 단지 어둠의 바닥에 사라진다
それでも鼓動はまた動きだす
However your heart starts beating again
그래도 고동은 또 움직이기 시작한다
限りある永遠を捜して
for searching the limited eternity
한정 있는 영원을 찾아
私に還りなさい
Come back to me!
내 곁으로 돌아오세요!
記憶をたどり
Along the memory of me
기억을 더듬어
優しさと夢の水源へ
To the origin where many gentleness and dreams were born
상냥함과 꿈의 수원에
あなたも還りなさい
Come back to me! You too!
내 곁으로 돌아오세요!
愛しあうため
To love me again
서로 사랑하기 위해서
こころも体もくりかえす
Soul and body are reborn
마음도 몸도 거듭날거야
Soul's Refrain
영혼의 반복
コロナ禍で「シン・エヴァンゲリオン」の新劇場版が公開延期となり、NHKで「総選挙」なるものを放送したことも知り、昨日懐かしさに「魂のルフラン」を聴きたくなって昔作った作品をYouTubeにアップしましたが、まさか今日、「破」をNHKで放送するなんて!そして「序」は既に放送済みだったなんて~ToT!新聞のテレビ欄に目を通し、まったくの偶然でした。今日の録画はギリギリ間に合い、来週の「Q」も予約しました。ラッキーでした。
「破」はTVアニメの総集編、ボタン1つで全地球が滅びるまで科学が進んだ現代なのに、相変わらずロボット同士が銃を撃ち合い、殴り合いをしています。ラストは意味不明で「Q」につづく…です。が、若者が思い悩む姿がいい、勇気を振り絞って前に進む自己犠牲が切ない、映像美・特に未来の街並みと機械の精密画が素晴らしい、挿入歌のアンバランスさが笑える?等々、こんなにも惹き付けられるんですね?!